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9% 오른 2882.7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6% 상승한 1만923.6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2% 오른 2117.87로 출발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3% 내린 2871.52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7분(현지시간)께 2883.4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환경보호, 증권, 물류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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