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4월30일)보다 0.63% 오른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1% 상승한 1만883.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97% 오른 2110.2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99% 내린 2831.63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오름세로 돌아섰고, 오후장에서 오름폭을 확대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와 농업주가 강세를 보였고 여행, 은행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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