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동 거주 20대 남성 양성판정
해외접촉 256명…463명 퇴원·170명 격리
서울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35명이다. 전날보다 1명이 증가했다. 최근 서울 확진자는 4명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미국 입국자다. 성동구 옥수동에 거주하는 A(26)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4시30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OZ201)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그는 이후 오후 8시1분께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 서울 확진자도 이날 0시 기준으로 635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에서 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관악구(43명) ▲서초구(38명) ▲송파구(37명) ▲구로구(35명) ▲동대문·동작구(각각 31명) ▲은평구(2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256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 ▲구로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4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8명 ▲동대문구 교회·PC방 관련 학진자 20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련 확진자 13명 ▲대구 방문 확진자 11명 ▲종로구 명륜교회·노인복지회관 관련 확진자 10명 ▲동대문구 요양보호사 관련 확진자 8명 ▲신천지 관련 확진자 3명 등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만7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250명은 사망했고 9123명은 퇴원했다. 1407명은 격리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