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지원자 전년 대비 1.42배 증가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0년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9.04대 1이라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친 임용시험 원서접수에는 314명 모집에 2838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0.33대 1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응시자 중 남자는 1111명(39.15%), 여자는 1727명(60.85%)으로 여자 지원자가 절반을 넘었다.
특히, 교육행정 9급의 경우 지난해 1399명 지원에서 올해는 1988명이 지원에 나서 1.42배가 증가했다.
가장 많은 211명(일반 198명, 장애인 8명, 저소득 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직렬의 경쟁률은 일반이 9.80대 1, 장애인 3.50대 1, 저소득 3.80대 1로 집계됐다.
교육행정 직렬의 최연소 응시 연령은 18세로 5명이 지원했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56세로 1명이 접수했다.
전체 지원자 중 20대는 모두 1675명으로 59.02%를 차지해 가장 많이 응시한 연령대로 조사됐다.
보건 9급은 1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25.0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방호 9급(일반)도 2명 모집에 49명이 몰려 24.50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기록연구사는 2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보훈 모집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험 장소는 오는 6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에 공고할 예정이다.
개인 응시표 출력은 6월 1일부터 필기 시험일인 6월 13일 오전 10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출력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시생의 안전한 시험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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