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화물자동차 사고예방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 순찰대 10지구대, 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후부반사지․후부반사판 무료 교체 ▲잠깨우는 왕눈이' 반사지 배포 ▲화물차 안전운전 실천 '일만인 서명운동' ▲봄철 졸음사고 및 장파열 사고 예방 안전띠 올바르게 매기 홍보를 했다.
도공 노승렬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으로 시야가 좁혀진 상태에서 봄철 환절기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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