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올해 1만7100명 일자리 만든다

기사등록 2020/04/24 14:13:58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1만7100명의 일자리 청출에 나선다.

동작구는 24일 지역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2020년도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창출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미래일자리 창출기반 마련 등 4대 핵심 추진전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구는 이를 위해 일자리경제국을 신설하고 생활경제과를 경제진흥과로 개편했다.

구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 고용정책을 추진한다. 또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육성 지원과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은 구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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