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7% 오른 2840.4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4% 상승한 1만553.5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5% 오른 2027.84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2838.94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4월 대출우대금리(LPR)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금융당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LPR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1분(현지시간)께 2834.6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건축자재, 가상화폐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