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코로나19 여파에 5월대회 2개 추가 취소

기사등록 2020/04/16 10:29:52
KLPGA 로고.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5월 대회 2개를 취소했다.

KLPGA는 다음달 15일부터 사흘 간 예정됐던 202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일부터 열릴 2020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NH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과 대회 개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눈 끝에 코로나19에 따른 선수, 관계자, 골프팬의 건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스포츠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KLPGA 역시 코로나19로 휘청거리는 중이다.

이미 대만여자오픈(3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이상 4월)가 시즌 계획표에서 사라졌고 이달 말로 계획됐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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