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어린이재단에 각각 전달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3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월드쉐어 5000만원, 어린이재단 3000만원 기부를 통해 총 1억원의 코로나19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지역 병원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은 지난달 미국 본사에서 지원받은 바이러스 차단용 마스크1540개를 십시일반 모아 영남대학교병원,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피해지역 거점 병원에 있는 의료인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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