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이영자와 한솥밥···아이오케이컴퍼니 계약

기사등록 2020/04/06 11:12:57
【서울=뉴시스】박은영 아나운서(사진=뉴시스 DB) 2020.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개그우먼 이영자와 한솥밥을 먿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박은영은 뛰어난 순발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주목받아온 아나테이너 1세대"라며 "박은영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에 입사했다. '연예가중계' 'KBS 뉴스광장' '비타민'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인간의 조건'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9월 3세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숙, 홍진경, 지석진, 김지선, 가수 장윤정, MC 오상진·김소영 부부, 김나영, 그룹 'H.O.T' 출신 토니안, 문희준, 이재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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