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 내린 2764.9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4% 하락한 1만155.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5% 내린 1927.2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71% 내린 2761.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한때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했고, 오후장에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농업, 의료설비 제조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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