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10시23분까지 23분 간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갖고 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한·미 정상통화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요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련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 취임 후 23번째 한·미 정상통화이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뤄진 첫 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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