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가스공업, 대구·경북에 마스크·소독제 지원

기사등록 2020/03/23 09:40:06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스크 배부. (사진=성동구 제공) 2020.03.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삼정가스공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2280개를 구입해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승일 대표이사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심승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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