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양 늘려 푸짐하게
기사등록
2020/03/23 09:12:05
타마린드 소스로 시원한 매운맛
[서울=뉴시스] 오뚜기가 타마린드 양념소스로 맛을 낸 계절면,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오뚜기는 타마린드 양념소스로 맛을 낸 계절면,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인도, 동남아시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보다 푸짐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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