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누계 37명
기사등록
2020/03/23 08:19:27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전체 3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충효동의 A(44)씨는 택시기사인 31번이 소속한 회사 사무직 동료이다.
지난 21일 3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은 없었다.
경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역' 배우 박지아 사망
'마약혐의' 로버트 할리 "희소암으로 근육 다 녹아"
'서희원과 결혼 3년차' 구준엽, SNS 돌연 폐쇄
정영주 "ADHD 아들 사회 부적응…쇼크로 쓰러져"
'초등학교 6학년' 송일국 子 민국, 키가 177㎝?!
우지원 "이혼 전 별거 2년"…하염없이 눈물만
"임신 후 80㎏ 돌파"…'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현빈♥' 손예진, 아들 방 공개…인형이 몇 개야?
세상에 이런 일이
"어린아이도 돌릴 정도"…나사 풀린 다리(영상)
오피스텔 현관서 고양이 사체 두 차례 발견…주민들 '경악'
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로 살해 40대, 무기징역 선고
새벽 길거리서 여고생 흉기살해…체포된 30대, 혐의부인(종합)
30cm 벽에 낀 사슴…무사히 구조한 방법은(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