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 22일 발표
파키스탄서 이집트 국경 거쳐온 남성들
이들 2명은 이집트와의 국경 관문인 라파를 통해서 가자지구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요세프 아부 알-리시 보건부 장관은 가자시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 선언 이후로 가자지구에서 발견된 확진환자는 이들이 최초라고 말했다.
그는 2명의 확진자는 현재 라파 검문소에서 격리 중이며, 가자지구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방역 조치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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