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북한 쪽에서 날아온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에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방송은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를 겨냥해 발사체를 쏘았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하기도 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올해 들어 3번째라고 방송은 지적했다.
이달 2월 동부 원산 부근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데 이어 9일에도 동부 함경남보 선덕 근처에서 최소한 3발의 발사체를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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