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에서도 10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는 많은 도민에게 정서적 공포뿐 아니라 활동 반경을 제한하며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센터는 도민에게 코로나19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고 있다.
이상열 센터장은 최근 지역 방송 등에 잇따라 출연해 심리지원 서비스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코로나가 지역 경제뿐 아니라 많은 도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만, 정신 건강전문가들이 24시간 지역사회 자원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1577-0199)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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