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19일 "최근 재택 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늘어난 아침 식사 고객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배달의민족·요기요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고객이 더 편하게 맥도날드의 아침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앤피디(NPD) 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아침 식사 점유율 50.4%를 차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