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직원, 코로나19 확진…미 프로야구 세 번째

기사등록 2020/03/19 08:52:21
[굿이어(미국)=AP/뉴시스]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가 텅 비어있다.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다.

신시내티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알렸다.

해당 직원은 3월1일부터 15일까지 굿이어의 캠프 시설에 머물렀다.

구단은 이 직원과 밀접하게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이 직원이 선수들과 접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시내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훈련 시설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뉴욕 양키스 소속 마이너리거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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