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동의 아래 폐쇄하기로...무역 영향 없을 것"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캐나다 간 '비필수적 여행'에 대해 국경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우리는 상호 동의 아래 비필수적 여행에 대한 캐나다와의 북부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무역은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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