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설치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8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구강보건센터로 확대,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교육·홍보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구강 진료서비스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구강보건센터에 진료장비를 보강하고 구강진료실·구강보건교육실·구강보건사업실을 갖춘 뒤 올해 안에 문을 열 계획이다.
앞으로 구강보건센터는 생애주기별 구강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고,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구강진료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구, 신축 공동주택 내 첫 구립어린이집 운영 협약
광주 동구는 동구 내남동 진아리채아파트 내 어린이집을 구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기 위해 진아건설㈜과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것으로 동구에서는 첫 사례다.
협약에는 보육 공공성 강화,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파트 시공·분양사인 진아건설㈜은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 건물을 무상 임대한다.
앞으로 지역 내 주택재개발이 잇따르면서 국·공립어린이집이 증가할 것으로 동구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최근 전국 최초로 구립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마련했다.
◇동부소방,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광주 동부소방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민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동부소방은 코로나19 여파로 빚어진 혈액 수급난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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