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0.5%포인트 내린 뒤 또다시 1%포인트 안팎 추가 인하
대출 장려 위해 재무부 발행 채권 추가 구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0~0.25%로 전격 인하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이날 또 다시 1%포인트 안팎의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연준은 또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대출을 장려하기 위해 재무부 발행 채권을 추가로 구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가을 이후 600억 달러 규모로 단기물 위주의 채권을 구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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