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3% 내린 2887.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 하락한 1만831.13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5% 내린 2030.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4.08% 내린 2804.02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일부 줄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에 따른 관망세가 커졌고, 세계 증시 약세 영향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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