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하루 새 958명 증가해 9000명에 달했다.
이란의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8일 49명, 9일 43명 및 10일 54명을 기록해 이날 63명은 최대치에 해당된다. 확진자도 8일부터 743명, 595명 및 881명 씩 늘어나 11일의 958명이 최대 하루증가 기록이다.
한편 16시간 전에 발표된 이탈리아 상황을 보면 사망자가 이란의 두 배 반이 넘는 168명 증가해 631명으로 불어났다. 그러나 확진자 증가 수는 이란과 비슷한 977명이었다. 이탈리아 총 확진자는 1만149명으로 치명률이 6.2%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란의 11일 치명률은 3.9%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확진자가 242명 늘어 7755명을 기록하고 사망자 62명에 달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