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4% 내린 2968.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8% 하락한 1만1200.0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2% 내린 2101.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7% 오른 3001.7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해 한때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시장의 관망세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하이난테마주, 재배업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