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4·15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현역인 노웅래 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박혁 선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5차 경선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경기 용인병에는 현역 비례대표인 정춘숙 의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 화성갑도 현역 비례대표인 송옥주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 서을에는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후보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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