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참마와 연꽃 뿌리 성분 '크림 토너' 출시

기사등록 2020/03/03 14:06:34

전 성분 99% EWG 그린등급…천연 피부 보호막·보습 효과 탁월

[대전=뉴시스] 루트리의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 제품 이미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는 식물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뮤신 성분을 담은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는 참마와 연꽃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성분이 천연 피부막을 형성해 외부 이물질 차단과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크림 토너는 우윳빛 물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밀착돼 미세먼지와 피부 건조함 같은 봄철 피부고민을 덜어준다.

또 이 제품은 대표적인 안전성분 분석 지표인 EWG 등급에서 전 성분의 99%가 그린 등급으로 제품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총 1~10단계로 나눠지는 EWG 등급은 직관적으로 유해 성분을 파악할 수 있어 대표적인 성분 분석 지표로 활용된다.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는 단독 런칭한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과 루트리 공식몰에서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장규 루트리 마케팅 본부장은 "신제품은 크림과 토너를 결합해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식물 뿌리의 건강한 기운을 피부에 전달키 위해 선보였다"며 "앞으로 피토그라운드 라인의 다른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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