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강대·홍익대에 선별진료소 설치…내일부터 운영
기사등록
2020/03/02 18:04:18
[서울=뉴시스]마포구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0.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서강대와 홍익대 등 2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서강대와 홍익대 2곳에 선별진료소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추가 설치해 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는 코로나19의 빠른 검진을 가능토록 해 지역 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구의 선제적 조치다.
유동균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서로 합심한다면 조만간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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