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코로나 4번째 확진자 발생
기사등록
2020/03/02 12:54:11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구미사업장 직원 A(37)씨가 '코로나19'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면서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만 3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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