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발생…기저질환 있던 환자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중 이 같이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18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뇌경색 그리고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계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18번째 사망자는 대구에서 나왔다. 82세 남성이다.
질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526명이다. 격리 중 환자는 34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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