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형곡동 거주 여성 확진 판정
29일 구미시는 원평동에 사는 A(25·여)씨와 형곡동 B(54·여)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B씨는 신천지 교인인 15번째 확진자 C(56)와 함께 살고 있다.
구미시는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