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과 함께 입국 금지당해
로이터 통신은 키르기스스탄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앞서 26일 코로나19 발생이 많은 한국 등 5개 국가 국민들이 입국 시 2주 간 격리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키르기스스탄 언론들은 보건부 질병예방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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