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2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가동 중단(2보)

기사등록 2020/02/28 12:01:50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도장공장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재 울산2공장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확진자 근무지와 동선 등을 정밀 방역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종 폐쇄 범위 및 기간 등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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