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미시는 선산읍에 사는 A(19)씨가 열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선산터미널 목욕탕에서 목욕 후 친구 2명과 이편한세상 구미교리아파트를 방문했다.
이어 남통동 중앙스포츠볼링장에서 볼링을 친 후 24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