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따르면 25일 역학조사를 통해 천안 환자의 직장동료 14명(아산4, 천안8, 청주1, 예산1)을 파악,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된 직장 동료 14명 중 아산시민은 4명이며 자가격리와 함께 1대1 전담공무원이 능동감시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직장 건물 안팎과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은 출입이 폐쇄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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