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대체어 마련
문체부와 국어원은 17~19일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빅텐트'는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견해에 한하지 않고 여러 세력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폴리널리스트'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현직 언론인을 의미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어려운 용어를 쉬운 말로 발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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