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식 연기…"코로나 사정 감안"

기사등록 2020/02/24 10:48:26

탈북민과 일반주민 소통·문화공간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공간으로 건립한 남북통합문화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4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남북통합문화센터가 3월 말로 개관을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19 관련 사정도 있고 또 프로그램 준비 일정도 있어서 4월 말 이후로 개최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문화를 매개로 소통·교류하고 통합의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남북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센터 건립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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