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안계면에 거주하는 A(62·여·주소지 영덕)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A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천주교 신도들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가했다.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성지순례 참여자 중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이번 성지순례 확진자는 의성 1명, 안동 5명, 영주 1명, 예천 1명(실거주지는 의성 안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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