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경로당 36곳, 노인복지관 등 운영 중단
21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확인 즉시 24시간 공직자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충청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조사해 방역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가 발생한 군부대와 긴밀하게 연락해 밀접 접촉자와 의심 환자 등 관리 및 방역 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취약하고 밀착된 공간에서 활동이 많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설을 폐쇄하거나 운영을 최소화하고 각종 행사, 회의 등은 취소, 연기했다.
아울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식당 등은 영업을 중단했다. 또 지역 내 경로당 36개소와 무료 경로 식당 2곳(계룡장로교회, 금암제일교회), 노인복지관도 운영이 중단됐다.
더불어 어린이집 36개소는 3월 5일까지 2주간 휴원하고, 온종일 돌봄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은 휴관했다. 종교시설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예배 및 집회, 대규모 체육활동 등은 취소하거나 자제를 요청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계룡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방역 강도를 높여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7일 대구에서 계룡대로 파견 업무 수행 중 의심 증상으로 계룡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1일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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