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0/02/19 15:49:57

11개소 선정…도서구입비 등 전체 1680만원 지원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사립작은도서관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중구는 다음달부터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이달 초 주민참여율이 높고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체 11개 사립작은도서관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사립작은도서관은 유곡푸르지오책마루도서관을 비롯해 복산아이파크꿈터·세린작은·에뜰2차아름·꿈틀꿈틀작은·약사아이파크글샘·예술융합좋은땅·작은여우숲·페다고지작은·책의숲작은도서관과 작은도서관책마을이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최소 95명에서 최대 6500여명의 회원이 찾아 독서와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는 곳이다.

중구는 이들 11개 작은도서관에 전체 168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각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구입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역은 신규 도서구입을 비롯해 다독왕선발대회와 청소년 독서토론, 신나는 전래놀이 그림책, 어머니 낭독회, 독서마라톤, 독서퀴즈 다독왕, 도서관에서 놀아요 등 독서·문화 관련 프로그램 30개다.

이 프로그램 가운데는 역사탐방, 천아트, 그림대회, 캘리그라피, 환경교육, 부모코칭, 재미있는 인문학교실, 엄마랑 유아캠프, 대중인문학 강좌, 프랑스자수, 문해교육 등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문화교육도 포함됐다.

사립작은도서관의 보조금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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