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98% 상승한 1만1124.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72% 오른 2146.1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7% 오른 2924.9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고, 정부 당국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재배업, 국방, 물류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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