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국동계장애인체전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

기사등록 2020/02/13 15:20:31
[서울=뉴시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문체부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3일 제17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체크했다.

최 차관은 대인소독기를 통과하고 발열을 체크한 후 경기장을 둘러봤다.

문체부는 평창 알파인스키 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을 방문해 종목별 경기장의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문체부는 대한장애친체육회와 경기단체, 지자체와 협력해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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