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43명에 승무원 1명…이중 일본인은 29명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이날 정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객 221명에 대해 새로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44명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가토는 새로 감염이 확인된 44명 가운데 승객은 43명이고 나머지 1명은 승무원이라고 말했다. 또 감염자 중 일본인은 29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21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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