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위생용품 구비 현황과 격리 공간 마련,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 방역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지금은 안전이 최우선인 중차대한 시점으로 짧은 시간에 수천명의 관중이 방문하는 실내 프로스포츠 경기장은 방역이 빈틈없이 이뤄져야 한다. 문체부도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구연맹(KBL)은 문체부, 구단과 협력해 지난 1월 말부터 전 관중 대상 마스크 배포, 발열 확인, 의심환자 격리 공간 운영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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