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25일 여행후 귀국한 1명…30일 확진통보
제주항공청으로부터 통보받고 즉각 대응 발표
도는 통보 받은 즉시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한 결과, 관리 및 발표 대상이 아니라고 답변 받았으나 제주도 차원에서 즉각 원희룡 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도 공무원들이 자체 동선을 파악하기로 하고 중국과 직접 연락하면서 동선 파악에 착수했다.
도는 해당 확진자와 그 가족이 중국에 있어서 실제 전화 통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현재는 중국의 가족과 연락이 돼 제주에서의 동선 등 정보를 조사 중이다.
앞으로 정확한 동선 파악과 밀접 접촉자 확인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를 하고 제주도 차원에서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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