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해서 각 펩 가동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전반적인 수급 상황은 이 사태가 얼마나 빨리 해결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지침과 경쟁사 동향, 전반적 SCM(공급망관리) 상황 체크하며 잘 대처하려 생각한다"며 "이 변수를 보면 수요와 공급 두 축에서 볼때 양쪽 다 불확실성이 있지만, 수요보다는 공급의 변화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