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민간보조사업 실무교육 등

기사등록 2020/01/26 13:06:54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민간보조사업 실무교육.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보조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조금 집행 시 놓치기 쉬운 세부추진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시 감사팀장과 예산팀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관리와 함께 민간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보조사업과 관련한 감사결과 지적된 주요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신고 의무자 교육 현장.
◇공직자 재산변동신고 대비 교육 실시

경기 의왕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등록의무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 확보와 함께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청렴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재산등록 의무자와 공직윤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이용한 재산신고 요령을 비롯해 심사처분기준 및 법적 조치사항, 잘못 신고한 재산에 대한 소명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 고지거부 심사기준 변경사항 등 재산신고 시 일어날 수 있는 실수와 유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 재산등록의 중요성과 투명한 신고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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