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최소 17명 사망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 페렴) 감염 사례가 총 634건으로 늘어났다고 중국 국영 TV가 23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우한에서 시작돼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확진자 가운데 최소 17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미국에서도 중국에 다녀온 한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약 6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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