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설 맞이'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임금 조기 지급 등

기사등록 2020/01/22 10:05:15
[옥천=뉴시스]충북 옥천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임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공공근로사업 118명, 청년희망일자리사업 73명, 군민행복일자리사업 152명이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임금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근로분 2억4500만원이다. 18일 이후 근로분은 2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옥천군, 인구늘리기 우수시책 공모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한 34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우수시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육아, 소통·교류, 홍보 ·캠페인·환경, 그 밖에 인구늘리기 전반 사업 중 1개 또는 복합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2월14일까지 옥천군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4개 단체에는 각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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